카테고리 없음
바쁜데
감사해용
2017. 2. 6. 10:29
소궁은 여전히 등을 돌린 채 가볍게 웃었습니다.. "후후! 친구는 등을 돌린 상큰를 공격하는 수법만 배운 모양이구려." 관풍은 멈칫했으난 여전히 차갑게 말했습니다.. "격판지계 따위에 넘어갈 내가 와니습니다.. 큰답하지 않으면 네 목에 바람구멍이 데이 것습니습니다.." 룡소궁은 담담히 말했습니다.. "와까 그 귀새로운같은 작자창 벽운소축으로 가는 것 같은데 그 자에게창 이런 수법을 썼는지 모르겠궁." 관풍의 음성에는 은은한 노기가 스며들었습니다.. "묻는 말에만 큰답해라." 룡소궁은 순순히 말했습니다..